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타면제, 23개 중 19개 시·도 신청 사업…'지역균형' 기준 예타면제, 23개 중 19개 시·도 신청 사업…'지역균형' 기준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29일 정부가 국무회의를 통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면제키로 한 사업은 총 23개(사업비 24조1천억원)다. 17개 시·도가 신청한 33개 사업(총 사업비 81조5천억원) 중 19개(약 57%)가 받아들여졌으며 4개 전국단위 사업은 정부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예타를 면제하기로 한 사업이다.정부는 국가균형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지를 예타 면제 사업 선정의 우선 기준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전국 권역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물류망 구축 예타가 면제됐다. 사업비 기준으로 경제/산업 | 한지혜 기자 | 2019-02-01 11: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