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5월 일본계은행 국내 총여신 24.7조... "日 금융보복 대비해야" 5월 일본계은행 국내 총여신 24.7조... "日 금융보복 대비해야"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국내에 풀린 일본계 은행의 자금 규모가 지난 5월 기준으로 25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일본이 한국에 대해 금융 부문에서 보복 조치에 나선 것은 아니나 일본계 자금의 규모가 만만치 않은 만큼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금융위원회는 일본계 은행 국내지점의 총여신(금융감독원 집계)이 5월 말 기준 24조7천억원이라고 16일 밝혔다.이는 지난 3월 말 기준 21조9천억원보다 2조8천억원 늘어난 것으로, 지난해 초부터 시작된 일본계 은행의 여신 회수 움직임이 일정 부분 경제 | 한지혜 기자 | 2019-07-16 17: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