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셜리더스) 이수민 기자 =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JTBC 까지 접수했다. 오는 11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에서는 지난해 대한민국을 트로트 열풍으로 물들인 가수 송가인과 홍자가 전학생으로 등장해 유쾌한 웃음을 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은 떠오르는 ‘예능 대세’답게 구수한 말투와 센스 있는 말솜씨로 눈길을 끌었다. 송가인은 “죽기 직전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송가인은 “강호동이 방송에서 죽기 직전 먹고 싶은 음식 얘기를 많이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이수민 기자 = 티비엔(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이 18인의 선수단을 전격 공개하며 기대감을 올리고 있다. 오는 19일(일), 26일(일) 2주간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연출 김인하, 총 2부작)은 CJ ENM과 미국의 대표 TV프로그램 제작사 버님-머레이 프로덕션(Bunim-Murray Production)이 공동으로 포맷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국가대표급 운동선수들이 각 코스마다 걸려 있는 상금 ‘캐시몬’을 쟁취하기 위해 육탄전을 벌이는 피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윤희수 기자 = 매회 쫄깃한 반전을 선사하고 있는 가 더욱 화끈한 대결로 제2 막을 활짝 연다. 동백, 한선미의 공동 수사와 연쇄살인마 ‘지우개’와의 추리 대결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tvN 수목드라마 가 한층 짙어진 미스터리 속에서 강렬한 2막에 돌입한다. 긴박한 추격전 끝에 동백(유승호)과 한선미(이세영)는 유력 용의자 진재규(조한철)를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진재규 역시 초능력 범죄자 ‘지우개’로부터 딸을 지키고자 했을뿐,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의 진범이 아니었다.

대한민국을 강타한 트로트 열풍, 그 선두에 있는 TOP7의 근황과 향후 활동 계획을 정리해봤다. Top7[방송] TV조선 2020.04.02. ~ 방영중[방송] JTBC 2020.04.12. 방송예정 [방송] JTBC 2020 4월 녹화예정 TOP1. 임영웅 [방송] MBC 2020.04.01. [음반] ‘이젠 나만 믿어요’ 발매 2020.04.03. [광고]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X임영웅] ‘G4렉스턴 화이트에디션’ [광고] 한국야구르트 ‘발효홍삼 발휘’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이수민 기자 = JTBC 를 연출한 김희정 PD가 첫 방송을 앞두고 기존 시즌과의 차별점 등 관전 포인트를 직접 꼽았다. 는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을 선발하는 음악 프로그램. 전 시즌들을 통해 주옥같은 ‘귀 호강‘ 크로스오버 음악들과 숨겨져 있던 뮤지션들을 선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팀이 우승한 시즌 1과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우승한 시즌 2에 이어 3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았다. 김 PD는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이수민 기자 = 맡는 작품마다 다른 얼굴로 분해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배우. 우리는 그들을 ‘천의 얼굴’이라 부른다. 최근 이 타이틀에 딱 알맞은 행보를 걷는 이가 있다. 서늘하고 악랄한 분위기부터 따뜻함까지 고루 갖춘 배우. 그야말로 한계 없는 스펙트럼의 주인공, 김성규의 이야기다.김성규는 2011년부터 연극 활동을 이어오다 2014년 영화 단역으로 처음 스크린 데뷔를 알렸다. 이후 영화 (2017)를 통해 흑룡파 3인조 중 막내 양태 역을 맡으며 서늘하지만 어딘가 부족한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이수민 기자 = 화제의 드라마 속 자꾸만 눈이 가는 두 배우가 있다. 김희애의 조력자이자 복잡한 과거를 숨기고 있는 민현서 역의 심은우, 그와 함께 동거 중인 남자친구 박인규 역의 이학주가 그 주인공. 휘몰아치는 전개 속 흐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낯선 두 배우의 연기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어디 있다가 나타났을까. 회를 거듭할수록 짙어지는 두 사람의 매력이 더욱 궁금해진다.JTBC 금토드라마 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윤희수 기자 = 는 특정 종교를 비판하는 시국 드라마일까.월화극 부동의 1위 SBS 는 아이와 어른을 핵심 키워드로 내세우며 ‘좋은 어른’에 대한 사회적 화두를 던지는 작품이다. 여기에 일견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성흔 연쇄살인과 소년의 추락을 그물처럼 엮어내, 긴장감과 추리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물론 짜임새 있는 연출과 배우들의 천편일률적이지 않은 열연도 호평 일색이다.그중에서도 특히 주목을 모은 것이 어른들의 외면 속 현실에 던져진 아이들, 종교 이야기, 사학 재단 비리 등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윤희수 기자 = 한계 없는 성장이다. (여자)아이들이 또 다시 ‘인생무대’를 예약하며 9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올라운더 멤버 전소연을 필두로 매 앨범 완성도 높은 음악성을 입증하는 (여자)아이들의 세 번째 이야기가 또다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6일 오후 5시 (여자)아이들의 세 번째 미니 앨범 (I trust)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여자)아이들의 세 번째 미니앨범 (I trust)는 믿음의 존재를 ‘나’로부터

우디, 나와도 친구가 되어 줄래? 오늘은 펭수가 안방 1열 특급 요리사! “참 쉽죠?” 본격 제1호 펭귄 화가 남극에서 헤엄쳐 온 지 어연 1년, 펭수의 시대는 쭉~ 누더기 옷도 펭수가 입으면 스타일리시 하잖아요☆ ‘펭미더머니’ 래퍼 펭수에게 쥐어지는 금빛 목걸이 슈퍼스타 펭수, 대세들만 한다는 커버 모델도 섭렵 머리는 없지만 양 갈래는 할 수 있어 펭수, 프랑스까지 뻗어나간 K-펭귄 밴드도 문제없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윤희수 기자 = tvN (이하 )는 2011년 첫 방송되어 올해 10년 차를 맞이했다. 오랜 기간 관객과 꾸준히 소통하며 사랑받기란 쉽지 않은 터. 최근 많은 호평과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1쿼터를 마무리했다. 은 1년에 4개 쿼터로 진행되며, 매 쿼터 우승자는 매 라운드 방청객 투표를 통해 얻은 승점을 합산해 선정한다. 지난 1쿼터에서는 관객 소통 코너 ‘리얼 극장 초이스’가 우승했다. 오는 5일 일요일, 2쿼터가 시작될 예정. 대망의 2쿼터를 시작하기 전, 연출을 맡은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이수민 기자 = 배우 장근석이 어머니의 탈세 혐의에 대해 사과 입장을 밝히고 ‘제대 후 독립 선언’으로 선 긋기에 나섰다. 2일 장근석의 매니지먼트 측은 “장근석 어머니와 ㈜트리제이컴퍼니와 관련 공식 입장을 전한다"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들 주장에 따르면 “(주)트리제이컴퍼니는 장근석 어머니가 회사의 대표로서 경영의 실고나과 자금 운용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있다. 그동안 장근석은 본업에만 충실해왔고 어머니로부터 자금 운용에 대해 일절 공유 받지 못해 관련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던 상황이었다"라고 밝혔다.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윤희수 기자 = 김혜수, 역시 ‘갓혜수’다. 김혜수는 현재 방송 중인 SBS 금토드라마 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변호사 정금자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누구 앞에서도 작아지지 않고, 어떤 위협에도 자신의 방식으로 살아남는 정금자는 전무후무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이에 지금까지 안방극장에서 볼 수 없었던 강렬하고 섹시한 하이에나 변호사 정금자를 엿볼수 있는 속 명대사를 정리해봤다. ◆ “한 번에 성공해야 해. 단 한 번에. 정확히 내 급소를”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이수민 기자 = 명불허전 장르물 '만점 주인공'이다. 출구 없는 매력의 배우 이준혁이 를 통해 또 한 번 시청자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MBC 월하드라마 (이하 )의 이준혁이 매회 시청자를 매료시키고 있다. 막힘 없는 수사력과 환상의 호흡으로 펼치는 공조까지, 시청자가 믿고 따라갈 수밖에 없는 주인공 지형주를 믿고 보는 연기와 친근한 매력으로 완성한 것. 탄탄한 추리극을 이끄는 형사이자 극의 중심이 되는 주인공인만큼 호감으로 다가온 그의 매력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이수민 기자 = 시를 닮은 세 청춘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마냥 아름답지만은 않은 시절, 현실적이면서도 대담한 청소년의 세계를 그린 이 첫 방송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1일 오후 2시 KBS 유튜브 및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2TV 새 월화드라마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이신영, 신승호, 김소혜가 참석하여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KBS 2TV 은 존재감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찬홍(이신영)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