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광주은행은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목돈마련 상품인 '하면돼지' 적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1년제 또는 2년제로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할 수 있으며 월 적립 한도는 최대 20만원이다.
돼지띠해 출생자에게 0.5%포인트, 광주은행 신규고객에게 0.5%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지인에게 적금을 추천하면 0.3∼1.5%포인트 금리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다. 2년제의 경우 최고 연 4.5%까지 금리가 적용되며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고 은행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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