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셜리더스) 주서영 기자 = 전국퇴직금융인협회(회장 정한기, 이하 금우회)가 지난 6월 7일 성산어르신문화센터(강서구 개화동 소재)에서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아름다운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어르신 금융교실을 개최했다. 회장을 대신해 인사말을 한 홍석표 조직총괄본부 대표는 금우회 봉사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오늘과 같은 금융교실을 통해 현재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보이스 피싱 예방법 등 모두가 알아야 할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행복공동체의 선구자와 같은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강사로 나온 김복수 교수는 보이스피싱 및 금융사기 예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열과 성의를 다한 금융교육 관련 강연은 100여명 어르신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안기천 사무총장은‘‘금우회가 앞으로도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금융교실 등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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