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소비자보호 TFT 발족
국민은행,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소비자보호 TFT 발족
  • 전병호 기자
  • 승인 2019.08.16 1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 연합뉴스)
(사진제공 = 연합뉴스)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전병호 기자 = KB국민은행은 금융 소비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행적 소비자 보호 강화 및 대포통장 감축 TFT'를 발족했다고 16일 밝혔다.

TFT는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편하고 기술적인 예방법을 개발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민원감축을 위한 원스톱 시스템 구축 등 소비자 권익 강화를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

국민은행은 지난달 조직개편에서 24명으로 구성된 '금융사기 대응팀'을 신설, 대포통장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부터 피해구제에 이르기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 TFT는 그 후속 조치로, 특히 고도화하는 금융사기 수법에 대응하기 위해 IT 관련 인력이 대거 합류했다고 국민은행은 설명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91 (D.B.M빌딩) 601호
  • 대표전화 : 02-6925-0437~8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아영
  • 법인명 : 엠지엠그룹(주)
  • 제호 : 파이낸셜리더스(Financial Leaders)
  • 등록번호 : 서울 다 10890
  • 등록일 : 2014-08-28
  • 발행일 : 2017-05-01
  • 발행인 겸 편집인 : 전병호
  • 파이낸셜리더스(Financial Leader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리더스(Financial Leader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bh8601@naver.com
ND소프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