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2020 뉴페이스' 주목할만한 청춘 女배우 6인
[카드뉴스] '2020 뉴페이스' 주목할만한 청춘 女배우 6인
  • 김주영 기자
  • 승인 2020.01.01 0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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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 배우들을 주목하라. 향후 대한민국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이끌어갈 유망주,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여자 청춘 배우 6인을 선정했다.

ACTRESS 1. 담백하게 끌리는 매력, 이설
짧은 기간 동안 무서운 성장세다. 이설은 2016년 웹드라마 <두 여자 시즌 2>로 데뷔해 영화 <허시 스토리>, 단막극 <옥란 면 옥>에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MBC <나쁜 형사>에서 무려 3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신하균 상대역으로 낙점돼 화제를 모았다. 같은 해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는 데뷔 2년 만에 주연 자리를 꿰차며 정경호, 박성웅, 이엘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ACTRESS 2. 新 케미 요정의 탄생, 캐릭터 장인 김혜윤
단연 2019년의 핫 루키다. JTBC <스카이캐슬> 예서를 통해 범상치 않은 연기력을 선보였던 김혜윤이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단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세 배우의 위치를 굳건히 했다. 귀에 쏙쏙 박히는 발성과 다채로운 표현력, 단단한 내면 연기로 제55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거머쥐었다.

ACTRESS 3. 수천 가지의 매력 부자, 고민시
2016년 웹드라마 <72초 드라마 시즌 3>로 데뷔한 고민시는 2018년 영화 <마녀>에서 주인공 자유(김다미)의 친구 명희 역으로 등장해 주목받았다. 이번 SBS <시크릿 부티크>를 통해 지상파 첫 주연 데뷔에 성공했으며 대선배인 김선아와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였다. 만만치 않은 대사량과 무거운 비중에도 극의 몰입도를 이끌며 자신만의 역량을 발휘했다.

ACTRESS 4.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 김혜준
2015년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으로 데뷔한 김혜준은 다음 해 <SNL 코리아 시즌 7> 크루로 얼굴을 알렸다.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KBS2 <최고의 이혼>, 넷플릭스 <킹덤>, 영화 <허시 스토리>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발히 연기 활동을 펼쳤다. <미성년>에서는 500 대 2의 경쟁률에서 살아남으며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여 2019년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의 주인공이 됐다.

ACTRESS 5. 걸 크러치의 새 역사, 전여빈
걸크러시한 매력으로 올 한해 여성 팬들 대거 인덕 시킨 전여빈 또한 꾸준히 주목해야 할 배우다. 2015년 영화 <간신>의 단역으로 데뷔한 그는 <최고의 감독>을 통해 제대로 목소리를 알렸으며 2년 후 첫 스크린 주연 작인 <죄 많은 소녀>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이병헌 감독의 JTBC <멜로가 체질>을 만나 첫 드라마 주연에서 또렷한 인생 캐릭터를 남겼다.

ACTRESS 6. 무대와 안방극장을 점령하다, 홍서영
2017년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한 홍서영은 그보다 1년 전에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로 무대에 올랐다. 올해 tvN <그녀의 사생활>에서 비주얼 아티스트 최다인 역으로 분했으며 이후 tvN <절대 그이>에서는 재벌 그룹의 외동딸이자 상속녀, 냉혈한이라는 독특한 악역 다이애나 역을 맡으며 작품의 긴장감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서울=파이낸셜리더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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