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말차단 마스크 오프라인 판매 시작…이마트에서 500원
비말차단 마스크 오프라인 판매 시작…이마트에서 500원
  • 김주영 기자
  • 승인 2020.06.25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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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TV
(사진) = 연합뉴스TV

(서울=파이낸셜리더스) 김주영 기자 = 24일 이마트를 시작으로 비말 차단용 마스크의 오프라인 판매가 시작됐다.

이마트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전국 20개 매장에서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장당 500원에 판매했다.

이날 풀린 물량은 총 4만장으로, 매장별 판매 물량은 하루 100상자(상자당 20장)였다. 1인당 1상자만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물량 확보가 쉽지 않은 점을 고려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한 대전권역 2개점(둔산·대전터미널점)과 대구권역 7개점(반야월·칠성·성서·월배·경산·만촌·감삼점), 서울권역 11개점(은평·성수·월계·가양·용산·구로·왕십리·자양·영등포·목동·양재점)에서 우선 판매를 시작했다.

마스크 판매 점포들은 오전 10시부터 번호표를 배부했으며, 번호표는 오전 중에 모두 동이 났다.

이마트는 추후 모든 점포에 물량을 확보해 판매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도 이르면 이달 말부터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사진) = 연합뉴스
비말차단용 마스크 판매를 개시한 이마트 (사진) = 연합뉴스

 

편의점 업계에선 최초로 GS25가 비말 차단용 마스크 판매에 나선다.

25일부터 지하철 역사에 일부 GS25 매장과 GS더프레시 매장, 랄라블라 점포에서 비말 차단용 마스크 판매를 판매한다. 

판매 매장 수는 총 20여곳이며 역세권과 주택가 점포를 우선으로 판매한다.

이마트와 같은 장당 500원으로 판매하며 1인당 1상자(20개들이)로 구입이 제한된다.

다음 달 2일부터는 GS25 모든 매장과 랄라블라, GS더프레시 매장에 매주 30만장 이상을 공급할 예정이다.

GS25의 마스크 판매를 시작으로 다른 편의점에서도 판매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비밀 차단용 마스크는 28개 업체에서 56개 제품에 대해 허가를 받은 상태이다.

전체 생산량이 하루 40만장 으로 KF 마스크나 일회용 마스크에 비해서 생산량이 낮아 당분간 구매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정부는 이달 말까지 생산량을 하루 100만장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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