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셜리더스) 이은서 기자 =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하나 은행지하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이 밝혀졌다. 

16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지난 14일 하나은행 본점 지하1층에 확진자가 다녀가 15일 오후 방역 소독을 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날 하루 지점을 폐쇄하고 19일부터 다시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당일 코로나19 확진자를 상담했던 직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하나은행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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