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셜리더스) 이은서 기자 = 배우이자 영화 ‘스프링 송’ 메가폰을 잡으며 연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유준상(51) 감독이 오늘(3일 화)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에 전격 출연한다.
2016년 첫 영화 ‘내가 너에게 배우는 것들’을 선보인 지 4년 만인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초장작 감독으로 선출된 유 감독은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에 출연하여 영화 연출에 대해 털어놓는다.
이번 방송에서는 감독으로서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게 된 계기와 영화 연출이라는 도전에 대한 유 감독만의 철학을 생생하게 청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프링 송’은 감독이 속한 2인조 음악 그룹 ‘제이 앤 조이 20’의 뮤직비디오 제작기를 담은 영화이다. 유 감독은 영화의 연출은 물론 각본, 주연, 제작을 비롯해 수록곡도 모두 직접 작사, 작곡했다.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는 월~금 저녁 8~9시 TBS FM 95.1 채널과 유튜브 ‘TBS FM’을 검색해 청취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리더스(Financial Leade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