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셜리더스) 정다연 기자 = 침구 기업 이브자리가 5관왕 달성 기념으로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400여개 대리점에서 구스 침구를 할인하는 '구스 대전'을 동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구스 대전은 올해 이브자리가 ▲이노비즈 기술혁신 ▲친환경 인증 ▲소비자 중심 경영 ▲브랜드 파워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 등 총 5개의 수상과 인증을 획득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에 이브자리는 디자인부터 무게까지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힌 다양한 구스 침구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이브자리의 구스 제품은 시베리아산, 헝가리산 구스 솜털이 80% 이상 함유했으며 구스 기능을 극대화하는 면, 모달 커버를 사용한다. 국내에서 한 번 더 세척하고 여러 번 헹군 깨끗한 구스 원모를 사용하며 항균, 소취에 효과적인 천연물질로 폴리진 가공을 더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시그니처 구스 라인'과 중량별 '프리미엄 구스 속통' 등을 선보일 에정이다.
먼저 시그니처 구스 라인 4종은 모던 디자인의 베이직, 이든, 센스타임과 엘레강스 스타일의 메리벨 구성으로 스트라이프, 플라워 패턴에 화사한 색감을 입혀 겨울에도 포근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구스 속통은 Q사이즈 기준 600g~850g까지 개인의 체온과 선호하는 무게감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저중량의 스노우 구스와 실버링 구스는 극세사 커버로 몸을 감싸는 드레이프성이 우수한 제품이다.
800g이상의 프리미엄 클라우드 구스와 더블쉴드 구스는 삼출현상을 방지하고 경량성이 강점인 원단을 사용했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수상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매년 소비자 관심도가 높아지는 구스 침구를 취향에 맞게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마련했다"며 "특히 자연에서 얻은 우수한 기능의 소재인 구스로 준비한 이번 행사가 고객들의 겨울 준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