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곽동연, 남성 의류 브랜드 모델 발탁
'대세 배우' 곽동연, 남성 의류 브랜드 모델 발탁
  • 조설희 기자
  • 승인 2021.05.06 13: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년미 가득한 외모와 유쾌하고 쿨한 이미지, 브랜드와 부합"
(사진) =
(사진) = 제이브로스 제공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조설희 기자 = 배우 곽동연이 최근 한 의류 브랜드 모델로 선정됐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장한서 역을 맡아 악역의 모습부터 2%부족한 허당미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호연을 펼친 곽동연이 의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무려 브랜드의 첫 모델로 곽동연을 택한 브랜드 관계자는 "연기자로서 탁월한 연기를 펼치는 것은 물론, 대중과도 유쾌하게 소통하며 대세로 떠오른 배우 곽동연을 제이브로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곽동연 배우의 소년미 가득한 외모와 유쾌하고 시원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바와 부합해 첫 셀러브리티 모델로 제이브로스와 함께 한다"고 설명했다.

곽동연은 다가오는 여름에 꼭 필요한 냉장고 바지 시리즈부터 모델 활동을 펼친다. 제이브로스가 선보이는 냉동고 바지는 덥고 답답한 여름에 사무실이나 야외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패션 바지다.

특히 새롭게 출시될 '-5도 냉동고 맞춤 기장 슬랙스'는 입은 듯 안 입은 듯한 가벼움과 쿨링한 원단 덕분에 직장인들이 여름철 회사 출퇴근용으로도 입을 수 있다. 또한 각 사이즈별로 숏 기장과 롱 기장 버전이 있어 취향에 맞게 구매 가능하다.

해당 슬랙스는 5월 중순 출시 예정이며, 시원한 여름 나기의 필수품 냉장고 바지는 제이브로스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곽동연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쌈, 마이웨이' '라디오 로멘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복수가 돌아왔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그리고 이번 '빈센조'까지. 다수의 굵직한 드라마에서 때론 순정남을, 또 때로는 악역을 완벽히 소화해 내 시청자들로부터 '곽동연의 재발견' '신흥 믿보배' 등의 수식어를 얻는 등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곽동연은 영화 '6/45(육사오)'에 캐스팅돼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제이브로스 제공
(사진) = 제이브로스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91 (D.B.M빌딩) 601호
  • 대표전화 : 02-6925-0437~8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아영
  • 법인명 : 엠지엠그룹(주)
  • 제호 : 파이낸셜리더스(Financial Leaders)
  • 등록번호 : 서울 다 10890
  • 등록일 : 2014-08-28
  • 발행일 : 2017-05-01
  • 발행인 겸 편집인 : 전병호
  • 파이낸셜리더스(Financial Leader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리더스(Financial Leader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bh8601@naver.com
ND소프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