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뷰티, CES 2022서 ‘책임 있는 뷰티’ 기반의 몰입형 가상 경험 ‘뷰티스피어’ 공개
P&G 뷰티, CES 2022서 ‘책임 있는 뷰티’ 기반의 몰입형 가상 경험 ‘뷰티스피어’ 공개
  • 주서영 기자
  • 승인 2022.01.0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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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P&G 뷰티, CES 2022서 ‘책임 있는 뷰티’ 기반의 몰입형 가상 경험 ‘뷰티스피어’ 공개
(사진) = P&G 뷰티, CES 2022서 ‘책임 있는 뷰티’ 기반의 몰입형 가상 경험 ‘뷰티스피어’ 공개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주서영 기자 =P&G 뷰티(P&G Beauty)가 CES 2022에서 가상 스토리텔링 세계 ‘뷰티스피어(BeautySPHERE)’를 5일 공개했다.

P&G 뷰티는 라이브 및 시뮬레이션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과 P&G 뷰티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가상 소통을 지원하는 메타버스 뷰티스피어가 첫발을 내딛는 순간을 맞았다.

알렉스 케이스(Alex Keith) P&G 뷰티 최고경영자는 “뷰티스피어는 P&G 뷰티의 브랜드, 제품, 가치를 사람들과 연결할 새롭고 놀라운 방식을 찾으려는 지속적인 노력에 영감을 얻었다”며 “완전 몰입형 디지털 경험을 통해 방문객들이 놀랍고 매력적인 새로운 방식으로 우리의 브랜드와 소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뷰티스피어는 PC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전 세계 뷰티에 긍정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P&G 뷰티가 설계한 플랫폼 ‘책임 있는 뷰티(Responsible Beauty)’를 통해 발견의 여정을 선사한다. 방문객은 매력적인 콘텐츠와 실시간 패널 토론회, 게임형 챌린지를 통해 책임 있는 뷰티의 원칙인 지속 가능성, 안전성, 투명성, 품질 및 성능, 평등, 포용, 행복을 자세히 볼 수 있다.

뷰티스피어 방문객은 몰입형 동영상 콘텐츠의 안내를 받아 P&G 뷰티가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통해 책임 있는 뷰티 원칙에 활기를 불어넣은 방법을 공유할 수 있다. 해당 콘텐츠는 타인에게 영감을 주고 진보와 긍정적인 변화를 앞당기기 위한 책임 있는 뷰티의 노력을 조명한다.

P&G 뷰티의 글로벌스킨퍼스널케어 디자인 부사장인 알렉시스 슈림프(Alexis Schrimpf)는 “이런 원칙은 뷰티스피어를 넘어 실세계에 영향을 남기는 한편 다가올 세대를 위한 혁신과 제품 개발에 매진하는 P&G 뷰티에게 청사진 역할을 한다”며 “뷰티스피어를 통해 이런 접근법을 전 세계 많은 이들과 나누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뷰티스피어는 CES에서 1월 5일 수요일부터 1월 7일 금요일까지 실시간 패널 토론회를 6차례 개최한다. P&G 연구원, 브랜드 전문가, 혁신가, 메타버스 전문가로서 뷰티스피어 전략과 관련해 자문 역할을 한 캐시 해클(Cathy Hackl), 트위치 스트리머 켈시 임피치슈(Kelsey Impicciche)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제품 안전성, 평등, 포용성 등의 주제와 관련해 각자의 통찰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뷰티스피어닷컴(BeautySPHERE.com)을 방문하면 자세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뷰티스피어 방문객들은 영국 큐 왕립 식물원(Royal Botanic Gardens, Kew)을 가상으로 방문해 P&G 과학자들과 큐 전문가들이 허벌 에센스 바이오리뉴(Herbal Essences bio:renew) 제품에 사용된 식물의 적법성과 품질을 규명하는 방식을 볼 수 있다. 또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독지가 겸 팬틴(Pantene) 앰배서더인 케이티 파이퍼(Katie Piper)의 도움을 받아 각자의 식물 성분의 진위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파이퍼는 방문객들이 발견한 식물에 대한 유익한 정보도 전할 예정이다. 파이퍼는 책임 있는 뷰티의 원칙인 투명성과 포용성을 적극적으로 옹호하며 염산 테러 생존자들에 대한 인식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그녀가 설립한 재단은 상처가 한 사람의 의식, 사회적 포용성, 행복감을 한정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전 세계에 알린다는 목표로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슈림프 부사장은 “P&G 뷰티의 허벌 에센스 여정을 완수한 모든 뷰티스피어 참가자들은 책임 있는 뷰티 정신에 따라 삼림 생태계 복원을 위한 멕시코 베라크루스 식수 활동에 참여해 실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남길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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