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은 오는 13일(목)부터 18일(화)까지 6일간, 부산시와 업무협약에 의한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을 출시한다고 5일(수) 밝혔다.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근로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출시된 적립식 상품이다. 부산시가 사업을 주관하고 상품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과 영업점 창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대상은 부산시 심사를 거쳐 선정된 근로 청년으로 지난 6월 진행한 신청자 모집공고를 통해 5일(수) 4000명의 대상자를 확정했다.
(서울=파이낸셜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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