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최현욱, 홍경이 직접 전한 꿀잼 관전 포인트는?!
박지훈, 최현욱, 홍경이 직접 전한 꿀잼 관전 포인트는?!
  • 서암 기자
  • 승인 2022.11.18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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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진행된 특별 관객 시사회에서 '박수갈채' 나와, 런칭 전 작품에 대한 기대감 폭풍 상승

- 관전 포인트와 함께 공개된 특별 스틸컷 10종 대방출

- ‘약한영웅 Class 1’, 오늘 11월 18일(금) 오전 11시 전 회차 웨이브 독점 공개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사진) =
(사진) =웨이브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 1’이 오늘(18일) 전회차가 공개된 가운데, 강렬한 액션과 성장을 예고했던 ‘약한영웅’ 3인방 박지훈, 최현욱, 홍경이 알고 보면 재미가 배가되는 관전포인트를 직접 전해왔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이하 ‘약한영웅’, 연출 및 극본 유수민, 제작 플레이리스트, 쇼트케이크)은 상위 1% 모범생 연시은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수호, 범석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 나가는 과정을 그린 약한 소년의 강한 액션 성장 드라마다.

 

박지훈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최현욱의 첫 액션 도전, 변화무쌍한 홍경이 탄생시킨 또 하나의 인생캐 등 실력파 신예 배우들의 출연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며 지난 10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월드프리미어 회차는 2분만에 매진이 되는 기염을 토하며 결국 추가 상영까지 이끌어냈다. 당시 1부부터 3부까지 일부 회차만 공개됐음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호연과 강렬한 액션으로 호평을 받으며 해외 리메이크 요청이 쇄도하기도 했다. 

이처럼 쏟아지는 관심과 뜨거운 반응에 힘입은 ‘약한영웅’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특별 관객 및 언론 시사회를 가졌다. 상영 종료 후에는 관객들로부터 일제히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 “하루 빨리 4회를 보고 싶다”는 소감을 밝히며 다음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표출하고 있다는 것. 또한, 오늘(18일) 공개된 제작기(https://youtu.be/Plx0H1cjVvM) 역시 아직 관람을 하지 못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며, ‘약영즈 앓이’가 확산되고 있다.

 

이와 같은 ‘약한영웅’ 열기에 더욱 불을 붙인 사람들이 있다. 바로 유수민 감독과 한준희 크리에이터, 주연 3인방 박지훈, 최현욱, 홍경이 그 주인공. 먼저 지난 16일 진행된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유수민 감독은 “재능 있는 신인들의 앙상블을 보는 재미가 있다”는 관전 포인트를, 한준희 크리에이터는 “관람하시는 시청자분들이 ‘여기 등장하는 인물 중 나는 누구였는가’를 생각하면서 본다며 재미가 배가될 것”이라는 관람 꿀팁을 전했다.

이어 박지훈은 “연시은, 안수호, 오범석, 세 친구가 그려가는 스토리에 주목해달라”고 운을 떼며 ‘케미스트리’가 관전 포인트임을 전했다. 이기기 위해서가 아닌, 지키기 위해서 단단하게 뭉치고 친구가 된 세 사람이 보여줄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대목이다. 이어 박지훈은 “각기 다른 방법으로 선보이는 액션도 흥미롭지만, 세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 호흡을 맞춰가는지 염두에 두고 감상하면 더욱 재미있다. 이들에게 닥치는 여러가지 상황과 그 이유를 시청자분들이 직접 느껴주시고, 즐겨주시고, 또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도 함께 남겼다.

 

최현욱은 “모든 분들이 한 번쯤은 느껴봤을 법한 학창시절의 미묘한 감정들이 ‘약한영웅’에 담겨있다”며 각 캐릭터의 감정을 강조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토크에서 유수민 감독이 “그 나이대의 친구들이 겪을 수 있는 감정을 담아보고 싶었다”고 밝힌 기획의도 대로, 최현욱 역시 현실적인 상황과 그 속에서 느껴지는 감정이 최대 관전 포인트라고 전한 것. 지금 이 시기를 지나고 있거나, 이미 지나온 시청자들이 학교 안팎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불합리한 폭력과 이에 대항하는 세 친구의 감정을 함께 공유하면서 본다면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란 점 역시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홍경은 ‘변화무쌍’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했다. “매회 다채로운 포인트가 보는 재미를 더한다. 어떤 회에서는 화려한 액션이 돋보인다면, 그 다음 회에서는 짙은 감정이 드러나기도 한다”는 것. 이처럼 한 회도 지루하지 않은 이야기를 선보인다고 예고한 홍경은 마지막으로 “시청자분들이 한 가지 키워드에만 집중하시기 보다는, 매회 나오는 것들을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남겼다. 

 

한편,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은 오늘(18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전회차 독점 공개됐다. 런칭 이벤트로 장기 이용권 할인 판매를 시작했으며, Wavve PC 및 모바일웹에서 41% 할인된 가격으로 11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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