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셜리더스)
부산은행이 지역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BNK부산은행은(은행장 안감찬) 10일(화) 오후, 부산시청에서 설을 맞아 ‘동백누리’ 나눔사업 전달식을 갖고 지역 소외계층에게 4억 50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사업을 통해 부산지역 소외계층 8000세대에 동백전 부산관광상품권을, 김해·양산지역 1000세대에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이 지원된다. 각 지역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총 9000세대에 세대당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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