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셜리더스)
BNK금융지주는 1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연달아 개최하여, 빈대인 후보자(前 부산은행 은행장)를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추천·확정했다고 밝혔다.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김지완 前 대표이사 회장의 중도 사임에 따라 2022년 11월 14일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절차 개시를 결정한 이후, 임추위를 5회 추가로 개최하여 서류심사 평가, 프리젠테이션 및 면접 평가, 심층 면접의 과정을 통해 경영성과와 역량, 자격요건 적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였으며, 외부 자문기관의 평판 조회 결과까지 고려하여 빈대인 후보자를 최종 후보로 추천하였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리더스(Financial Leade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