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국내 극장가에 상륙해 압도적 엔터테인먼트를 선사할 영화 <렌필드> 가 취업사기 당한 직속비서의 정해진 수순과 일치하는 주목해야 할 포인트 3를 공개했다.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감독: 크리스 맥케이, 출연: 니콜라스 홀트, 니콜라스 케이지, 아콰피나 외]
POINT 1.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순도 100% ‘코미디’
퇴사 없는 종신계약으로 취업사기 당한 직속비서 ‘렌필드’는 웃픔 그 자체!
불멸의 꼰대 직장상사 ‘드라큘라’에게 취업사기를 당해 슈퍼 을(乙) 종신계약에 묶인 직속비서 ‘렌필드’의 퇴사를 향한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청불 코미디 킬링 액션 <렌필드>가 반드시 주목해야 할 포인트 3를 공개하며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첫 번째 주목 포인트는 바로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코미디’다. 불멸의 존재 ‘드라큘라’(니콜라스 케이지)의 직속비서 ‘렌필드’(니콜라스 홀트)는 종신계약에 발목 잡혀, 밤낮없이 그의 심부름부터 신선한 제물 구하는 일까지 온갖 궂은일을 해내야만 하는데 이런 상황은 짠하지만 시종일관 웃음을 유발한다. 범접할 수 없는 능력으로 ‘렌필드’를 부리는 직장상사 ‘드라큘라’와 그에게 절대복종 하는데 지쳐 오매불망 퇴사를 꿈꾸는 직속비서 ‘렌필드’의 관계성은 K-직장인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며 압도적 웃음을 유발할 전망이다. 여기에 ‘렌필드’의 인생을 뒤바꿀 팩폭러 경찰 ‘레베카’(아콰피나)의 차진 입담, ‘렌필드’와 펼치는 티키타카 역시 놓쳐서는 안 될 웃음 포인트로 꼽힌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 속 “완전 악당용 배민이네!”란 대사부터 “너 설마 ‘드라큘라’의 망토 빨래도 하고 그래?”라는 질문에 “망토는 세탁기에 절대 돌리지 않고 꼭 드라이크리닝을 한다”고 말하는 모습까지 웃음을 유발하는 요소들이 작품 곳곳에 담겨 관객들을 푹 빠지게 만들 것이다.
POINT 2. 화끈하게 터지는 자비 없는 ‘청불 액션’
거침없이 찢어버리고, 시원하게 터트리는 청불 액션 향연 그 자체!
두 번째 포인트는 거침없는 ‘청불 액션’이다. 먼저 압도적인 힘을 가진 ‘드라큘라’는 자비 없이 사람을 터트리고 찢어 버리는 액션으로 놀라움과 동시에 아찔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드라큘라’ 역을 맡은 니콜라스 케이지는 캐릭터 특유의 피를 빨아먹는 하드코어 한 액션들을 완벽히 보여줄 예정으로 기대를 더욱 모은다.
‘렌필드’ 역을 맡은 니콜라스 홀트 역시 또 다른 독창적인 매력의 청불 액션을 예고한다. 벌레를 잔뜩 먹고 폭발적인 힘을 사용하는 장면부터 주변에 놓인 소품들을 이용한 고강도 액션까지 짜릿한 청불 액션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퇴사를 결심한 ‘렌필드’와 그를 절대 놓아줄 생각이 없는 ‘드라큘라’가 갈등을 빚으며 보여줄 대결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청불 킬링 액션’에 걸맞은 강렬하고 화끈한 액션은 <렌필드>의 놓쳐서는 안 될 주목 포인트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카타르시스를 안길 것이다.
POINT 3. 러닝타임 93분을 꽉 채워낸 엔터테인먼트 ‘킬링’
스트레스 날려버릴 4월 극장가 단 하나의 청불 코미디 킬링 액션 그 자체!
마지막 주목 포인트는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단 한 방에 날려버릴 ‘킬링’ 요소가 가득한 점이다. <렌필드> 는 93분의 러닝타임 내내 놓칠 수 없는 코믹함과 빨간 맛 액션으로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제대로 날려 버릴 예정이다. 일명 ‘쌍’ 니콜라스의 역대급 캐릭터 열연부터 피의 액션, 아콰피나와 함께 하는 웃음 콤보가 예비 관객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이같이 배우들의 피 터지는 앙상블이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빈틈없이 꽉 채워낸 영화의 엔터테인먼트는 4월 극장가에 남다른 활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렌필드>는 오는 4월 19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