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역사상 최초! 75주년 특별기념상 수상에 빛나는 다르덴 형제 감독의 최고 감동 걸작 <토리와 로키타>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누나를 지켜주고 싶은 ‘토리’
동생과 함께 살고 싶은 ‘로키타’
#지켜주고 싶은 남매 <토리와 로키타> 가슴 먹먹한 메인 예고편 공개!

<토리와 로키타> 메인 예고편 캡처

5월 극장가 단 하나의 MUST-SEE 무비, 세계적인 거장 다르덴 형제 감독의 최고 감동 걸작 <토리와 로키타>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토리와 로키타>는 지켜주고 싶은 남매 토리와 로키타가 서로에게 보호자가 되어주며 함께 살아가고 살아남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감동 걸작.

공개된 <토리와 로키타> 메인 예고편은 잠들어 있는 누나 ‘로키타’(졸리 음분두)를 깨우는 ‘토리’(파블로실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칸영화제 75주년 특별기념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거장 다르덴 형제 감독 작품’이라는 크레딧이 영화에 대한 신뢰감을 높인다. 체류증을 받기 위해 인터뷰하는 ‘로키타’와 끝내 체류증을 받지 못한 ‘로키타’를 대신해 이유를 묻는 ‘토리’의 모습이 보이며 누나를 지켜주고 싶고, 함께하고 싶은 ‘토리’의 진심을 느끼게 한다. 막막한 현실 속에서 살아가고 살아남기 위해 불법적인 일을 할 수밖에 없는 10대 미성년 이민자 ‘토리’와 ‘로키타’의 모습은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또한, 동생과 함께 살고 싶은 ‘로키타’가 가짜 체류증을 받기 위해 불법적인 일을 하는 공간에 갇히게 되고, ‘로키타’를 찾기 위한 ‘토리’의 모습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말할 수 없을 만큼 마음 시린 이야기”(THE HOLLYWOOD REPORTER)라는 리뷰가 피부에 와닿게 한다.

한편, <토리와 로키타>의 개봉을 앞두고 다르덴 형제 감독이 전주국제영화제를 거쳐 4월 30일(일)부터 5월 1일(월)까지 양일간 서울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다르덴 형제 감독은 양일간 스페셜 GV로 관객들과 만나는데, 4월 30일(일) 19시 메가박스 코엑스, 5월 1일(월) 15시 아트나인, 19시 30분 씨네큐브에서 영화 상영 후 관객들과 GV 시간을 가진다. 특히 서울에서 진행되는 다르덴 형제 감독과 함께하는 스페셜 GV들은 예매 오픈 동시에 뜨거운 반응이 일어 최고의 기대작 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최고 감동 걸작 탄생을 예고하는 <토리와 로키타>는 5월 10일에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