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부산은행·경남은행, 약 11만 소상공인·자영업자에 832억 규모 이자 환급 시행

2024-02-01     전진기자

(서울=파이낸셜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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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은행권 공동으로 발표한 은행권 민생금융지원’ 프로그램 시행을 위해 2월부터  10.8만명(부산은행 6.4만명경남은행 4.4만명)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832 규모 이자 환급을 시행한다.

 

먼저, 2월초 개인사업자대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753억원(부산은행 487억원경남은행 266억원규모의 1 이자 환급을 실시한다.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에 따른 이자 환급은 23 12 20 기준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고객으로 대출금 2억원 한도, 1년간 4% 초과 대출이자 납부액의 최대 90%까지최대 300만원까지 돌려 받게 된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은행권 민생금융지원’ 프로그램 분담액은  832억원(부산은행 525억원경남은행 307억원)으로, 2 초에 시행하는 1 환급  대출기간이 1 미만인 고객을 대상으로 1년이 되는 기간까지 추가 계산하여 분기별 지급하는 2 환급을 포함해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