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설 연휴기간 전국 14개점 STM 운영

2019-02-01     한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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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BNK부산은행은 설 연휴기간 동안 전국 20개점 중 부산지역이 12개, 서울 및 양산지역 각 1개, 총 14개점 STM을 운영해 '셀프뱅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STM은 통장개설, 체크카드 발급, 인터넷·스마트뱅킹 신청 등 100여가지의 은행업무를 고객이 직접 처리할 수 있는 무인 셀프창구이다.

이용 가능시간은 오전7시부터 자정까지, 영상통화를 통한 통장 및 체크카드 발급 등의 업무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8시30분까지 가능하다.

부산은행은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점포’도 운영한다.

이는 귀성객 등 명절 유동인구가 많은 부산역 광장과 기장,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거가대교 휴게소 등에서 황금돼지 파우치 증정 및 신권교환, 떡 나눔 행사 등을 실시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