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정부 정책 이어 국비확보 사업 추진

2019-03-29     한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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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전남도가 정부 정책에 대응하는 지역 미래 사업으로 193개 대응과제를 발굴해 국비확보에 나선다.

전남도는 29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병호 행정부지사 주재로 2019년 중앙부처 업무계획 대응 보고회를 했다.

최근 발표된 중앙부처 업무계획에 따른 국고 건의 사업 등 대응과제를 찾아 대정부 설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핵심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끌어낼 수 있도록 연결고리를 찾는 것이 목표다.

주요 대응과제는 △ 4세대 원형 방사광 가속기 구축 등 미래 신산업 추진 △ 스마트 산단 및 에너지신산업 기반 구축 △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 미래형 자동차 산업 생태계 조성 △ 수소 경제 생태계 구축 등이다.

또 △ 드론산업 인프라 확충 △ 규제 자유 특구 지정 △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핵심 인프라 구축 △ 항공·철도 인프라 확충 △ 지역 특화 자원 활용 농촌 융복합산업 확대 △ 스마트 농축수산업 확산 △ 항만 미세먼지 저감 인프라 구축 등도 포함됐다.

박병호 부지사는 "발굴된 과제들이 국가계획과 정부 예산에 대폭 반영되도록 지역 정치권과 긴밀히 공조하면서 적극적인 국고 건의 활동을 전개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