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동정 / 전국퇴직금융인협회 정한기 회장, 협회 역할제고 위한 행보 이어가

2018-09-05     전병호 기자
회의를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전병호 기자 = 사단법인 전국퇴직금융인협회(이하 금우회) 정한기 회장은 협회의 역할제고와 조기정착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윤종규 KB지주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회장, 손태승 우리은행장등 금융회사 회장은 물론 김성태, 박대출, 정재호 의원등 정계 리더를 만나 금우회의 큰 그림과 전략등에 대해 논의 한 후 지금은 개별 금융회사 대표들과 만남을 통해 구체적인 현안들을 논의하고 있다.

특히 정 회장은 협회공식신문인 파이낸셜리더스의 조기안정과 FLC(Financial Leaders Club)사업관련으로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금융회사 대표들을 만나고 있다.

정 회장은 화이트칼러의 대명사인 금융인들의 퇴직후 생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우수한 재능을 활용하여 보이스피싱등 금융소비자들의 피해를 줄이고 금융회사들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현장의 목소리를 통하여 금융발전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에 깊이 고민하고 있다.

정 회장은 FLC사업을 통하여 우수한 퇴직금융인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이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금융정의구현에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한편 8월에는 SV인베스트먼트 김영환 부사장, NH선물 이성권 대표, 금융위원회 송준상 상임위원, 한국자본시장연구원 박영석 원장, 우리펀드서비스 박형민 대표들과의 만남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