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에프테크놀로지 '中불산 공급' 소식에 강세

2019-08-29     한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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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이엔에프테크놀로지[102710]가 계열사를 통해 삼성전자[005930] 등에 중국산 불산을 공급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29일 장 초반 강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전날보다 5.60% 상승한 2만1천700원에 거래됐다.

앞서 이 회사 계열사인 팸테크놀로지가 중국산 불산을 가공, 생산한 고순도 불화수소가 지난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000660]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했고 이달 초 납품을 시작했다고 일부 언론에서 보도했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6월말 현재 팸테크놀로지 지분 46.43%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