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우회 정한기 회장, FLC사업과 금융해설사 자격증 제도 조기정착을 위해 매진하다

2018-10-05     주서영 기자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주서영 기자 = 사단법인 전국퇴직금융인협회(이하 금우회) 정한기 회장은 금융인들의 퇴직 후 생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정회장은 퇴직금융인의 우수한 재능을 활용하여  재능기부 등 퇴직 후 이들의 보람되고 알찬 삶을  살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그 역할을 제고하기 위하여 FLC사업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정회장은 FLC사업을 통하여 우수한 퇴직금융인들의 Network를 형성하여,  재능기부 등을 통한 금융정의구현을 실현하고자 한다. 정회장은 이대희 대외협력본부대표, 김경우 FLC사업 추진단장과 함께 이 사업을 현실화하기 위해 WeWork(위워크)와 조인하여 현장실사를 하고,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대상 금융회사들과의 본격적인 마케팅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금융해설사제도 조기정착을 위해 10월부터는 국회, 금융위원회,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9월에는 협회공식신문인 파이낸셜리더스의 조기정착을 위해 한국경제신문 백광엽 논설위원을 전병호 발행인과 함께 만났으며,  ‘5060 신중년 금융인 일자리’ 확보방안 논의를 위해 김창배 교육사업본부 대표와 함께 고용노동부 박종길 전 기획조정실장, 김진태 전 고양지청장 등과 만남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