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신용·공제사업 대표에 송재근 전 금융위 감사담당관

2020-02-25     한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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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신협중앙회는 25일 정기대의원회를 열고 신임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로 송재근 전 금융위원회 감사담당관(현 생명보험협회 전무이사), 검사·감독이사로 민병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선출했다. 

두 사람의 임기는 오는 3월부터 4년이다. 

또 신협중앙회는 김상현 영남대 교수, 명순구 고려대 교수, 정삼균 전 벌교신협 이사장을 신임 사외 전문이사로 선임했다. 

이상덕 전 신협중앙회 신용·공제사업 대표이사와 장기태 전 국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은 전문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번 정기대의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서면 결의 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