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1분기 호실적... 증권사 우선주 동반 급등

2020-05-15     한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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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한양증권이 15일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현재 한양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22.40% 뛰어오른 7,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한때는 가격상승제한폭인 8,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같은 시간 한양증권의 우선주인 한양증권우[001755](30.00%) 역시 상한가인 9,880원을 기록했다.

한화투자증권우[003535](19.33%)와 SK증권우[001515](8.40%), 유안타증권우[003475](4.58%) 등 기타 증권사 우선주도 함께 강세를 보였다.

한편, 한양증권은 1956년 설립된 증권사로 1988년 코스피시장에 상장했다. 1분기 기준 한양증권의 자본규모는 2963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