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공 국내선 객석율이 60% 초과, ‘5까지’ 정책 계속 유지

2020-05-28     양언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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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셜리더스) 양언의 기자 = 5까지’정책, 즉, ‘한 항공사는 한 나라에서 하나의 경로 만 유지할 수 있으며 일주일에 최대 하나의 항공편 만 있다.’는 계속 유지될 것이다.

중국 신화사에 따르면 여객 객석율이 60 %를 초과했으며 단일 운항 횟수가 10,000 회 이상으로 반등했다. 일부 데이터는 중국 국내 민간항공 산업의 회복을 간략하게 보여준다. 그러나 각 항공사의 최신 국제선 계획으로 볼 때 민간 항공국의 "5 까지"정책은 적어도 6월 말까지 계속 될 것이며 국제선이 픽업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다.

민간 항공국의 자료에 따르면, 5 월 15 일 민간 항공에 하루 10,262 건의 비행이 있었으며, 코로나19 발발 전 수준의 약 60 %로 돌아갔다. 올해 2 월부터 민간 항공의 하루 비행이 반등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5 월 15 일, 비행 승무원 데이터에 따르면 민간 항공으로 878,900 명의 승객이 수송되었으며 코로나 터진 이후 작년에 같은 기간의 절반 이상을 초과 한 이래 처음으로 하루 동안 수송 된 승객 수는 나타났다

아시아나 항공은 중국을 오가는 12 개의 노선을 재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이 여전히 여행 금지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항공편 재개 시기가 변경 될 수 있으며, 아시아나 항공은 먼저 항공편 재개를 준비 할 것이다. 또한 델타 항공은 6 월 시애틀과 디트로이트에서 상하이까지 여객 비행을 재개하겠다는 희망을 표명했으며, 여전히 중국 정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세계 항공 산업에서 에미레이트 항공, 아시아나 항공, 영국 항공, 타이 항공 및 기타 항공사는 최근 최신 국제 비행 계획을 발표했으며 국제 노선 복구가 진행 중이다.

국제 항공 운송 협회 (IATA)는 새로운 코로나19 전염병이 항공 여행에 미치는 영향은 수년 동안 계속 될 것이라고 했다. 항공 여객 수송량은 적어도 2023 년까지 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