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IZ 은하·신비·엄지, 첫 시즌그리팅부터 한정 수량 '완판'

2022년 더 큰 도약 기대

2021-12-31     윤희수 기자
사진=빅플래닛메이드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윤희수 기자 = 그룹 VIVIZ(비비지)가 첫 시즌그리팅 한정 수량 완판을 기록했다.

VIVIZ(은하, 신비, 엄지)는 31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첫 시즌그리팅 'VIVIZ 다이어리'의 판매 종료를 공지하며, 한정 수량이 모두 판매되는 매진을 기록했음을 알렸다.

다이어리 꾸미기를 콘셉트로 하는 이번 'VIVIZ 다이어리'는 VIVIZ 세 멤버의 미모와 케미스트리를 담은 사진을 비롯해 다이어리, 기프트 박스, 데스크 캘린더, 포스트카드 세트, 필름 포토카드 세트, 폴라로이드 카드 세트, 스티커 세트 등 다양한 데코레이션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공개된 핑크 톤의 티저 및 예약판매 공지 이미지에서 은하, 신비, 엄지의 사랑스러운 무드와 비주얼이 예고돼 팬들의 소장 욕구를 높였다. 이를 입증하듯 'VIVIZ 다이어리'는 한정 수량 완판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은하, 신비, 엄지는 올해 10월 신생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 BPM)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VIVIZ라는 새로운 팀명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VIVIZ는 'VIVId dayZ'의 줄임말이자 '선명한, 강렬한'을 의미하는 'VIVID'와 '나날들'을 의미하는 'days(z)'의 합성어다. 언제나 세상에 당당하게 자신만의 색을 표현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탄탄한 실력과 독보적인 개성을 지닌 멤버 은비(은하), 신비, 엄지의 이름에서 따온 약자이기도 하다.

최근 윈터 필름을 공개하고 물 오른 미모와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VIVIZ는 오는 2022년에도 가요계는 물론, 연예계 전반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간다.

이러한 VIVIZ의 행보를 함께할 첫 시즌그리팅도 팬들 곁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