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아시아 태평양 10년 연속 잉크젯 복합기 시장 점유율 1위 달성

2022-01-05     주서영 기자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주서영 기자 = 

(사진)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가 2011년부터 2020년까지 10년 연속 아시아 태평양 지역(일본, 중국 제외, APeJC)에서 A3 잉크젯 복합기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시장조사기관인 IDC가 집계한 2021년 2분기 하드카피 주변기기 시장조사(IDC Worldwide Hardcopy Peripherals Tracker) 결과에 따른 것이다. 또한 브라더는 레이저 시장에서는 2019년과 2020년 아세안(ASEAN) 국가 내 A4 레이저 복합기 판매 부문 1위(IDC Hardcopy Peripherals Tracker Final Historical Pivot)를 달성했다.

IDC의 이번 발표에 따르면 브라더가 10년 연속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비결로 ‘탄탄한 내구성’과 ‘업무 효율성’이 꼽힌다. 브라더는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으로 내구성 높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 고객이 많이 찾고 있는 브라더의 무한잉크복합기 중 최대 A3까지 인쇄를 지원하는 제품은 MFC-T4500DW (복합기)와 HL-T4000DW (인쇄 전용)가 있다. 해당 제품은 고객의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기준 타사 대비 동급 최고 해상도와 고속 인쇄 속도를 지원하며, 튼튼한 스테인리스 스틸 헤드를 사용해 기존 대비 제품 수명이 최대 3.3배 증가했다.

브라더의 최정규 이사는 “올해로 114주년을 맞는 브라더는 앞으로도 시장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고객 우선(At your side)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해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라더에 관한 다양한 소식은 브라더 공식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