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기본계획’ 발표

2022-01-27     김주영 기자

-2021년 4개 플랫폼(8개 시도), 국비 1,710억 원 → 2022년 6개 플랫폼(10개 내외 시도)으로 확대, 국비 2,440억 원 지원
-2022년‘지역혁신플랫폼’의 취·창업 지원 기능 강화, 지자체의 역할 확대, 성과 관리 강화 등 중점 추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022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기본계획?을 1월 28일(금) 발표한다.

이 사업은 지자체와 지역대학 등이 협업체계(지역혁신플랫폼)를 구축하고, 지역의 중장기 발전목표에 부합하는 핵심 분야를 선정하여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고, 취·창업과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2022년에 2개 플랫폼을 새로 선정하고, 기존에 선정된 4개 플랫폼(충북, 울산·경남, 광주·전남, 대전·세종·충남)을 계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 (지원대상) 지역혁신플랫폼 총 6개(신규선정 2개, 계속지원 4개, 국고 2,440억 원)
※ 전체 사업비(국고+지방비)의 30% 이상은 지방비 대응투자 필요
- (신규선정) 공모를 통해 유형 구분 없이 2개 플랫폼 선정·지원(700억 원 이내)*
* 선발 결과에 따라 복수형의 경우 400억 원, 단일형의 경우 300억 원 이내 지원 예정
- (계속지원) 플랫폼 규모와 연차평가 결과 등을 고려하여 차등지원 예정(1,740억 원 내외)

■ (지원기간) 선정 시부터 5년(3+2)간 지원 ※ 2022년 사업기간: 2022.5.1. ~ 2023.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