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부산銀·경남銀, 지역 중소상공인에 추석 명절 특별자금 1조6000억원 지원

2022-08-10     김주영 기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1조6000억원의 ‘BNK 희망드림 추석특별대출’을 지원한다.

 

양행은 코로나19 여파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오늘부터 10 7일까지 2개월간  은행별로 8000억원(신규 4000억원, 기한연기 4000억원)씩, 총 1조6000억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지역  창업 기업, 양 은행 장기거래 중소기업, 지역 일자리 창출기업, 기술력 우수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이며 업체별 지원 금액은 최대 30억원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