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2’, 부산 아내·내연녀 살인사건의 전말은?…베테랑 형사도 '충격'

“베테랑 형사도 충격”…’용감한 형사들2’, 아내·내연녀 살인사건의 내막 ‘용감한 형사들2’, 부산 아내·내연녀 살인사건 전말 다룬다 “OO는 안방에, OO는 거실에…” 경악스러운 범인의 대답은? ‘용감한 형사들2’, 형사들 피 말리게 한 수사과정 공개

2022-11-18     이주희 기자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사진)

 

‘용감한 형사들2’가 부산을 큰 충격에 빠트린 ‘아내•내연녀 살인사건’의 전말을 다룬다.

오늘(18일)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연출 이지선 정숙현 서사랑 신재호)에서는 “다섯 중 하나라도 빠지면 의미가 없다”라고 말하는, 의리로 똘똘 뭉친 부산금정경찰서 강력팀 서무성 팀장과 최성일, 박종문, 문남일, 구욱형 형사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폭도 벌벌 떨게 만드는 베테랑 형사 서무성에게 큰 충격을 안긴 이야기가 공개된다. 2005년 아내가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이 걱정되었던 남편이 이웃에 사는 친구에게 집을 살펴봐 달라고 부탁했다. 잠시 후 집에 올라간 남편은 그대로 얼어붙고 말았다. 집안이 온통 피바다였기 때문.

이 사건이 당시 부산광역시 일대를 큰 충격에 빠트린 ‘부산 아내•내연녀 살인사건’의 시작이었다. 무엇보다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서 형사의 끈질긴 노력 끝에 나온 범인의 대답은 더욱더 경악스러웠다고 하는데, 한 여인의 죽음으로 드러난 진실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또 다른 살인사건의 비밀을 가지고 있던 범인의 실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부산 금정경찰서 형사들을 피 말리게 한 수사 과정과 범인 검거기는 18일 ‘용감한 형사들2’에서 공개된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2’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