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인터뷰 영상 3탄 공개! 통영의 아름다운 곳 소개와 관객들에게 한마디!

통영 관광지 관람 추천 인터뷰 담긴 영상 4인 4색 배우 인터뷰 영상 3탄 공개!

2022-11-23     이주희 기자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사진)

배우들이 전하는 통영의 관광지 및 관람 추천 인터뷰가 담긴 영상을 공개해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통영에서의 하루>는 인생의 가장 눈부신 순간을 함께했던 두 여자가 통영에서의 하루를 보내며 찬란했던 과거를 위로하는 힐링 드라마.


이번 공개된 인터뷰 영상 3탄은 먼저 ‘통영에서 가장 좋았던 장소나 가보고 싶은 곳이 있다면?’이라는 물음에 배우 이미도는 미래사를 꼽았다. “지금까지 봤던 절이랑 굉장히 뭔가 다른 느낌. 그리고 너무 아름다운 곳이라 마음에 들고, 이 곳에서 촬영할 수 있게 돼서 너무 좋은 거 같다”라고 전해 통영을 여행한다면 꼭 한번 들러 보고 싶을 장소임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평재’ 역의 배우 신현탁은 “통영은 촬영 때문에도 오고, 놀러도 오고 그랬었는데 섬이 많은 곳이라, 그런 섬 같은데 배 타고 한번 가보고 싶다”라며 통영이 가진 매력에 대해 전하며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긴 통영 곳곳의 풍경을 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영화를 볼 관객들에게 전할 한마디를 묻는 질문에 “우선 감사드린다”라고 답한 이미도는 이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특히 제 또래의 사람들이 굉장히 공감할 만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소소한 얘기처럼 보일 수 있지만, 공감을 살 수 있는 이야기”라고 전했고, 신현탁은 “이 영화를 보면서 못 만났던 친구들 한번 떠올려 보시고, 예전에 좋았지만 지금은 좀 잊혀진 그런 분들을 한번 머릿속에서 꺼내 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두관’ 역을 맡은 배우 박정철은 “오랜 시간 코로나 시대에 살면서 모든 분들이 지금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힘드실텐데 위안을 받을 수 있는 영화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고, ‘희연’ 역의 배우 유인영은 “보시면서 굉장히 공감이 되는 부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두 여자의 감정적인 부분이나 풀어가고 헤쳐 나가는 과정을 봐주시면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통영 곳곳에 너무 예쁘고 좋은 곳들이 많아서 장소 또한 보시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하니 많이 기대해주시고 많이 봐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한 때 찬란했던 과거를 공유하던 두 여자가 통영에서 다시 만나 함께 하루를 보내며 그들의 삶을 위로할 힐링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는 오는 11월 24일 개봉되어 올 가을 극장가에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