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으로 19억원 금융사기 예방

2022-11-28     서암 기자

(서울=파이낸셜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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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 이상거래 탐지시스템(FDS: Fraud Detection System)으로 19억원 상당의 고객 피해를 예방했다고 25(밝혔다.

 

지난 23(), 사기범이 부산은행 60 고객에게 자녀 사칭 문자를 보낸  스마트폰을 원격 조정해 불법 이체를 시도했다.

 

부산은행은 FDS시스템으로 이를 탐지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팀 통해 긴급히 고객에게 통화를 시도했다사기범의 통화 차단으로 연결에 실패했으나예방팀은 보이스피싱 사기를 확신하고 계좌지급정지인터넷뱅킹 차단  긴급 조치를 취해 19억원 상당의 고객 피해를 예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