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역사상 최초! 75주년 특별기념상 수상에 빛나는 다르덴 형제 감독 최고의 감동 걸작 <토리와 로키타>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세계적인 거장 다르덴 형제 감독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2회 수상
범접할 수 없는 거장의 품격과 아름다운 걸작들을 탄생시킨,
세계적인 거장 다르덴 형제 감독!
전 세계를 울린 감동 걸작 <토리와 로키타>로 스크린 컴백!
국내 첫 내한 소식 전하며 기대감 배가!
(위) 다르덴 형제 감독(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아래) 제75회 칸영화제 75주년 특별기념상 수상 다르덴 형제 감독[출처: 칸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5월 극장가 단 하나의 MUST-SEE 무비로 주목받고 있는 <토리와 로키타>가 5월 개봉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영화 팬들이 사랑하는 거장 다르덴 형제 감독이 첫 내한 소식을 전하며 화제의 인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토리와 로키타>는 지켜주고 싶은 남매 토리와 로키타가 서로에게 보호자가 되어주며 함께 살아가고 살아남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감동 걸작.
세계적인 거장 다르덴 형제 감독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시작으로 첫 장편 영화 <라 프로메제>(1996)로 국제적인 이목을 끌었고, 알코올 중독자 어머니와 함께 사는 십대 소녀 로제타의 이야기를 담은 <로제타>(1999)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에도 다르덴 형제 감독은 소외 계층의 현실을 비춘 걸작들을 탄생시키며 <아들>(2002)로 칸영화제 남우주연상과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고, <더 차일드>(2006)로 다시 한번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칸이 사랑하는 거장으로 우뚝 섰다. 이뿐만 아니라 다르덴 형제 감독은 <로나의 침묵>(2008)으로 칸영화제 각본상을, <자전거 탄 소년>(2011)으로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소년 아메드>(2019)로 칸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며 범접할 수 없는 거장의 품격과 저력을 입증했다.
이어 이번 제75회 칸영화제에서는 <토리와 로키타>로 공식 상영 후 10분 간의 아름다운 기립 박수를 받으며 감동 걸작 탄생을 알렸다. 또한 칸영화제 상영 후 “거부할 수 없고 깊은 감동을 주는 영화”(DEADLINE), “다르덴 형제 감독의 걸작”(TRANSFUCE), “마스터 클래스. 다르덴 형제 감독의 가장 아름다운 영화”(POSITIF) 등 뜨거운 극찬을 이끌어내며 칸영화제 역사상 최초로 75주년 특별기념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런 가운데 다르덴 형제 감독이 <토리와 로키타>로 5월 극장가에 컴백, 국내 관객들과 조우해 반가움을 더한다. <토리와 로키타>는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개봉에 앞서 국내 영화 팬들과 만난다. 더욱 특별한 것은 4월 27일(목)부터 5월 6일(토)까지 진행되는 전주국제영화제 일정에 맞춰 다르덴 형제 감독이 내한하여 영화제 내 행사에서 직접 이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세계적인 거장 다르덴 형제 감독의 최고의 감동 걸작 <토리와 로키타>는 10대 미성년 이민자 토리와 로키타의 살아가고 살아남기 위한 이야기를 담아 감동은 물론 묵직한 여운과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다르덴 형제 감독의 섬세하고 소외 계층을 향한 진정성이 느껴지는 연출이 빛나는 작품으로 관객들은 <토리와 로키타> 속의 지켜주고 싶은 남매 토리와 로키타를 통해 큰 감동과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세계적인 거장 다르덴 형제 감독의 아름다운 품격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토리와 로키타>는 다가오는 5월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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