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예측을 허물 신선도 100% 현실 추격 스릴러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이 오는 9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어반자카파 조현아의 OST 음원 발매 소식과 더불어 해외의 뜨거운 반응으로 개봉 전부터 관심이 주목된다.
[영제: Chabak - Night of Murder and Romance | 감독: 형인혁 | 출연: 데니안, 김민채, 홍경인 외 | 제작 : 타이거스튜디오, 오픈시네마 | 배급 : ㈜디스테이션 | 개봉일: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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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찍이 해외에서 주목받아 K-스릴러 저력을 알린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의 해외 유수 영화제 초청과 수상 이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은 평온한 일상, 사랑하는 아내, 모든 것이 완벽했던 한 남자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떠난 차박 여행에서 낯선 인기척과 함께 순식간에 악몽 같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스릴러 영화. 이번 영화에서 ‘미유’역으로 숨 막히는 열연을 선보인 김민채 배우는 제8회 포틀랜드호러영화제에서 최우수 연기상인 매스크루주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뿐만 아니라 “이 작품은 놀라운 전개를 가지고 있으며 김민채의 연기는 결말의 충격과 기이함을 한층 더해줬다”는 호평이 쏟아졌으며, 파라마운트 영화사 부사장 린 페로는 “스릴러와 로맨스의 놀라운 연결”이라며 영화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DROP 호러 필름 페스티벌에 다시 한번 초청되며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로서 진가를 인정받아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게다가, 제76회 칸 필름마켓 출품 당시 최고의 화제작 중 하나로 주목받으며 미국 EST STUDIOS가 해외 세일즈 에이전트를 맡아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선판매를 진행한 사례가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재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폴란드, 미얀마, 태국 등 약 8개국에서 극장 개봉을 준비하며 해외 관객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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