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해설사 민간자격증 지정 확정

2018-12-05     김홍찬 기자

 

[파이낸셜리더스 = 김홍찬 기자] 전국퇴직금융인협회(이하 금우회, 회장 정한기)는 퇴직금융인들을 위한 민간자격증 획보를 위해 노력해 온 결과 28일 금융해설사 민간 자격증이 금융위원회를 거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으로부터 등록 결과를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정한기 회장은 그동안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헌신적으로 노력한 교육사업본부 김창배 대표, 김재웅 운영이사, 박인수 신사업본부 운영이사, 안기천 사무총장을 비롯한 사무국에도 감사의말씀을 전했다.

정회장은"이제부터는 우리의 자신인 [금융해설사자격증제도]가 잘 정착되도록 우리 협회가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금융해설사자격증제도]는 퇴직금융인들의 우수한 재능을 활용하여 사회에 공현하는 보람된 인생삼모작의 기초는 물론 일자리창출이라는 정부정책이도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 향 후 퇴직금융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