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2023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6570억원

2023-10-31     DAVID 기자

(서울=파이낸셜리더스)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 31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3 3분기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 6570억원(전년동기대비 △70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은행부문은 손실흡수능력 확대를 위한 대규모 충당금 선제 적립과 PF 수수료이익 등 비이자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철저한 건전성 관리와 자산성장에 따른 이익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153억원(부산은행 +26억원경남은행 +127억원증가한 624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두었다.

 

비은행부문은 유가증권 관련이익에도 불구하고수수료 이익 감소와 부실자산 충당금 전입액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871억원 감소한 134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