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만 7세부터 시작하는 모바일 금융 서비스 쪼꼬미 출시

2023-11-02     김지현기자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사진)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 2(), 지방은행 최초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금융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미성년자 전용 모바일 금융 서비스 쪼꼬미 출시한다고 밝혔다.

 

쪼꼬미  7세이상부터  18세이하의 어린이·청소년에게 디지털 금융을 제공하는 서비스다부산은행 모바일뱅킹 (App)에서 별도의 계좌 개설 없이 휴대폰 본인확인만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13 이하 어린이 고객은 보호자의 동의 절차가 필요하다.

 

쪼꼬미’ 서비스 가입고객은 머니박스라는 가상계좌번호를 통해 송금 받기·보내기 저금통 소비 다이어리 모임계좌 더치페이  다양한 서비스를   50만원 한도로 이용할  있다특히 보호자와 계좌를 연결하면 용돈 쪼르기 미션하고 용돈 받기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