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은-인도네시아 국영기업 첫 FA... "석유가스공사 15억달러 규모" 수은-인도네시아 국영기업 첫 FA... "석유가스공사 15억달러 규모"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수출입은행은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가스공사인 페르타미나(Pertamina)와 15억달러 규모의 '기본여신약정(FA)'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약정은 수은이 인도네시아 국영기업과 맺은 첫 FA이자, 페르타미나가 다른 나라의 수출금융기관과 맺은 최초의 FA라고 수은은 설명했다. FA는 주요 발주처에 대해 지원 가능한 대출한도 등을 설정해두고, 개별 수출거래는 미리 정한 절차에 따라 신속하게 금융을 제공하는 방식이다.페르타미나는 하루 100만배럴인 생산량을 2026년까지 200만배 기타금융 | 한지혜 기자 | 2019-07-02 15: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