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총수 물러난 아시아나, 유동성 위기 여전…자구계획 마련 총력 총수 물러난 아시아나, 유동성 위기 여전…자구계획 마련 총력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박삼구 회장의 경영권 포기 카드로 경영 위기 돌파를 시도하는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유동성 위기 극복을 위한 자구안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재무·경영 담당 임직원들은 주말에도 출근해 산업은행 등 채권단을 만족시킬만한 자구계획을 짜내느라 진땀을 흘리고 있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31일 "이번 주 만료되는 '재무구조 개선 양해각서'(MOU) 연장을 위해 관련 부서 임직원이 주말에도 본사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있다"며 "채권단을 설득할 만한 자구안을 마련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 경제/산업 | 한지혜 기자 | 2019-04-02 11:28 산업은행, 한진중공업 출자전환 방안 확정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한진중공업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필리핀 및 국내 채권단이 참여하는 한진중공업 출자전환 방안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한진중공업은 3월6일(화) 이사회에서 6,87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경의했고, 국내외 채권금융기관이 각자 보유중인 채권을 출자전환하는 방식으로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회사는 유상증자 실행전 기존 주식의 86.3%에 대해 무상감자를 실행할 계획이며, 유상증자 완료후에는 국내외 채권단이 한진중공업에 대해 8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금번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한진중공업은 은행 | 한지혜 기자 | 2019-03-07 12: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