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제보자, 억대 포상금 받아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제보자, 억대 포상금 받아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고의 분식회계와 관련된 내부문건을 금융당국에 제공한 제보자가 억대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증권선물위원회는 13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 제보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회계부정신고 제도에 따르면 증선위는 제재 결정 후 4개월 안에 제보자에 대한 포상 여부를 정해야 한다. 증선위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제재를 내린 것은 지난해 11월 14일이었다.당시 증선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5년 말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회계처리기준을 변경하는 과 기타금융 | 한지혜 기자 | 2019-03-14 10:09 증권업계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폐지 가능성 희박하다' 증권업계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폐지 가능성 희박하다' [파이낸셜리더스 = 박주연 기자]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4일 정례회의 2015년 지배력 변경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회계처리기준을 고의로 위반한 것으로 결론 내리고 삼성바이오와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아울러 과징금 80억 원이 부과됐다. 금융투자업계에는 바이오기업에 관한 투자심리 위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고의 분식회계' 판단을 받고 거래가 정지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폐지 우려에 대해서 증권업계는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설명했다.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 금융투자 | 박주연 기자 | 2018-11-15 12: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