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성부 "조현아, 한진 경영 안 나선다…조원태 물러나야" 강성부 "조현아, 한진 경영 안 나선다…조원태 물러나야"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황아영 기자 = 한진그룹 총수 일가 외에 한진칼[180640] 지분을 가장 많이 보유한 사모펀드 KCGI가 20일 "한진그룹의 총체적 경영 실패가 있었다"며 조원태 회장이 이에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경영 참여 가능성은 없다고 일축했다.강성부 KCGI 대표는 이날 여의도 한 호텔에서 연 '한진그룹 정상화를 위한 주주연합 기자간담회'에서 "(한진그룹 경영권 문제를) 남매간의 갈등으로 보지 말고 '오너 중심 경영'과 '이사회 중심 경영 기업 | 황아영 기자 | 2020-02-20 18:05 대한항공, '현금 80%+마일리지 20% 섞어 결제'... 내년 11월 도입 대한항공, '현금 80%+마일리지 20% 섞어 결제'... 내년 11월 도입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황아영 기자 = 내년 11월부터 대한항공[003490]의 모든 항공권을 구매할 때에는 항공 운임의 20% 내에서 마일리지를 사용해 결제할 수 있게 된다. 보너스 항공권 구매시에는 '지역'이 아닌 '운항 거리'에 따라 마일리지가 공제된다. 대한항공은 13일 '마일리지 복합결제'를 시범 도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스카이패스 제도 개편안을 발표했다.개편안에 따르면 항공권 구매시 유류할증료와 세금을 제외한 항공 운임의 20% 이내의 금액을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산업 | 황아영 기자 | 2019-12-13 10:55 한진칼, 델타항공 '투자결정 독립적' 입장에 강세 한진칼, 델타항공 '투자결정 독립적' 입장에 강세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황아영 기자 = 한진칼이 최근 이 회사 지분을 4.3% 확보한 델타항공의 중립적 입장 표명에 10일 장 초반 강세를 보였다.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칼은 전 거래일보다 3.33% 오른 2만9천450원에 거래 중이다.우선주 한진칼우는 15.13% 급등했다.앞서 델타항공은 KCGI의 질의 서신에 대한 답변을 통해 한진칼 투자가 독립적인 결정이며 한진칼 경영진이나 주주들과의 합의 없이 이뤄졌다고 전날 밝혔다.또 델타항공은 한진칼 지배구조 문제와 관련해 한진칼과 KCGI 중 어느 편에도 서 있 기타금융 | 황아영 기자 | 2019-07-10 10: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