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은, 7억5천만 유로화 채권 5년만기로 발행 수은, 7억5천만 유로화 채권 5년만기로 발행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수출입은행은 유로화 채권을 7억5천만유로 규모로 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계 기관의 유로화 공모채권 발행은 올해 처음이다.채권 만기는 5년, 발행금리는 5년 만기 유로화 미드 스와프금리(0.091%)에 0.32%포인트의 가산금리를 더한 0.411%다. 역대 한국물 유로화 벤치마크 발행 중 5년 만기 기준 최저 수준이다.수은은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우려에도 한국경제에 대한 강한 신뢰를 확인한 셈"이라며 "우량 투자자를 대거 유치해 신규 발행 프리미엄 없이 발행했 은행 | 한지혜 기자 | 2019-03-19 11:52 우리은행, 2천억원 규모 원화 '지속가능채권' 발행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우리은행은 18일, 2천억원 규모의 원화 지속가능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이번 발행은 국내 시중은행 최초의 원화 지속가능채권 발행이며,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5년만기, 연 2.04%의 고정금리로 발행되었다.지속가능채권은 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일자리 창출 및 신재생 에너지 개발과 환경 개선사업 지원을 위해 발행하는 특수 목적 채권으로, 엄격한 국제 인증절차를 거쳐 외부기관으로부터 검증보고서를 취득해야 한다.우리은행은 국제자본시장협회(ICMA)가 제정한 '지속가능채권 가이드라 은행 | 한지혜 기자 | 2019-02-19 17:58 수출입은행, 3억5천만달러 규모 5년만기 '캥거루본드' 발행 수출입은행, 3억5천만달러 규모 5년만기 '캥거루본드' 발행 수출입은행은 호주 시장에서 5억 호주달러(미화 3억5천만달러 상당) 규모의 채권(캥거루본드)을 5년 만기로 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발행금리는 3개월물 BBSW(Bank Bill Swap Rate·호주 채권시장 기준금리)에 0.95%포인트를 가산한 것으로, 한국계 기관의 캥거루본드 중 역대 최저 가산금리라고 수출입은행은 설명했다.수출입은행은 "2012년 호주 채권시장에 진출하고 나서 7년간 해마다 캥거루본드 발행에 성공한 아시아계 기관은 수출입은행이 유일하다"고 말했다. 은행 | 양언의 기자 | 2018-10-24 11: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