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H공사, '빈집 활용 자율주택정비' 사업자 공모 SH공사, '빈집 활용 자율주택정비' 사업자 공모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정다연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매입한 빈집 부지에 연접 민간 부지를 통합 개발, 보다 많은 신축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20일 SH공사는 '빈집(매입토지) 활용 자율주택정비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부지는 ▲중랑구 면목동 ▲종로구 옥인동 ▲은평구 신사동 ▲종로구 묵정동 ▲성북구 정릉동 등 5곳이다.SH공사는 은평구 구산동 일대에서 국내 첫 '빈집활용 민관결합형 자율주택정비사업'을 시범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해당 사업은 SH공사가 소유 생활 | 윤희수 기자 | 2021-12-20 17:55 한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발행 유인 크지 않아" 한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발행 유인 크지 않아"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주서영 기자 = 한국은행은 국내 지급결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는 점에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발행할 유인이 크지 않다고 5일 밝혔다.한은은 이날 낸 '주요국의 CBDC 대응 현황' 보고서에서 각국 중앙은행의 디지털화폐 관련 연구와 발행 검토 현황을 살펴본 뒤 한국의 경우 전자적 수단의 지급결제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지급결제 측면에서 CBDC의 수요가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한은은 다만 향후 CBDC 발행 필요성이 제기될 가능성이 남은 만큼 디지털화폐연구팀과 디지털화폐기술반 등 전담조 경제 | 주서영 기자 | 2020-02-05 15:28 SRT 서울 수서역 일대 고속철도 랜드마크 조성 SRT 서울 수서역 일대 고속철도 랜드마크 조성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황아영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SRT 서울 수서역 일대 철도부지 10만2천208㎡에 고밀도 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민간사업자 공모를 한다. 철도공단은 수서역 환승센터에 철도시설과 다른 교통수단 간 입체적 환승체계를 구축하고, 이와 연계해 판매·숙박·업무·문화집회 등 지원시설을 통합 개발해 고속철도 중심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민간사업자 공모 기간은 8일부터 내년 2월 4일(120일)까지로,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http://www.k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부의 공모형 산업 | 황아영 기자 | 2019-10-08 11:57 넘치는 시중자금 '부동산 간접투자'로... 분리과세 등 혜택 넘치는 시중자금 '부동산 간접투자'로... 분리과세 등 혜택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국민 누구나 적은 돈으로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펀드를 통해 '부동산 간접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정부가 관련 세제 혜택 등을 크게 늘린다.시중에 넘치는 유동 자금이 아파트 분양 등 주택 직접 투자에 몰려 집값을 올리는 대신, 신사업·건설 등 보다 생산적 분야에 흘러들어 나라 경제와 투자한 개인의 소득에 기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정부는 11일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이런 취지의 '공모형 부동산 간접투자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부동산 간접투자 수익률 기타금융 | 한지혜 기자 | 2019-09-11 11:28 서민금융진흥원, '민간사업수행기관 간담회' 개최 서민금융진흥원, '민간사업수행기관 간담회' 개최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서민금융진흥원이 서민금융 및 사회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민간사업수행기관 간담회'를 11일 개최했다.오전 11시 진흥원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저소득층 창업 및 사회적기업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민간사업 수행기관 14곳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금융 및 사회적금융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진흥원은 지난해 15개 민간사업수행기관을 통해 저소득층 창업자 및 사회적기업에 총 41억 원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는 전년대비 지원규모를 대폭 늘려 총 1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기타금융 | 한지혜 기자 | 2019-03-12 14:09 서울시, 도심 상업지역 주거비율 90% 확대 '총 1만6천여세대 공급' 서울시, 도심 상업지역 주거비율 90% 확대 '총 1만6천여세대 공급' 【서울=파이낸셜리더스】 김도훈 기자 = 서울시가 업무‧판매‧문화 시설이 밀집한 도심 지역 주거비율을 높인다. 시는 내년 상반기 ‘2025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변경 2023년까지 총 1만6천여세대를 도심지역에 공급한다.이번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과 재정비촉진지구 주거비율 확대 계획은 서울시가 지난 26일(수) 발표한 ‘공공주택 8만호 추가공급 계획’ 중 도심 내 공공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세부전략으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舊 도시환경정비구역) 구역 주거용도 비율을 최대 90%까지 높이고 용적률을 대폭 상향 도시정비형 재개발 지자체 | 김도훈 기자 | 2018-12-30 12: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