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필리핀 FTA 제5차 공식협상... "올해 타결 목표" 한국-필리핀 FTA 제5차 공식협상... "올해 타결 목표"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황아영 기자 = 한국과 필리핀 자유무역협정(FTA) 제5차 공식협상이 29∼3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다.2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양국은 지난해 6월 협상 개시를 선언한 이후 4차례 공식협상을 개최했고 11월 한·필리핀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통상장관은 한·필리핀 FTA 상품협상 조기성과 패키지를 합의했다.이번 협상에서는 상품, 원산지, 협력, 총칙 부문의 협정문 협상과 상품 시장접근에 관한 양허 협상을 진행한다.필리핀과의 교역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120억달러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산업 | 황아영 기자 | 2020-01-28 11:56 '세계 3대 화장품 수출국가 만든다'... 미래 먹거리 'K-뷰티' 지원 '세계 3대 화장품 수출국가 만든다'... 미래 먹거리 'K-뷰티' 지원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주서영 기자 = 우리나라가 3년 뒤인 2022년까지 '세계 3대 화장품 수출국가'로 도약해 한해 9조원 이상의 수출실적을 기록할 수 있도록 정부가 'K-뷰티' 화장품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대규모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화장품 기술을 세계 95%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K뷰티 브랜드의 경쟁력을 떨어뜨렸던 '제조자 표기의무'를 삭제한다. 또 '짝퉁 한국 제품'으로 동남아를 공략하는 외국업체들을 단속하고, K-뷰티 클러스터를 구축해 화장품 생산과 산업 | 주서영 기자 | 2019-12-05 11:20 내년부터 'OO페이'로 가전·항공권 결제 가능 내년부터 'OO페이'로 가전·항공권 결제 가능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내년 하반기부터 'OO페이'와 같은 간편결제 수단으로 가전이나 항공권 등 고액 상품을 결제할 수 있게 된다. 3천억원 상당의 핀테크 업체 전용 투자펀드가 조성되고, 혁신금융 서비스에 지정된 기업이 코스닥시장 상장을 시도할 경우 심사를 우대해주는 제도도 운영된다. 금융위원회 등 정부 부처는 4일 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전략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핀테크 스케일업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우선 금융위는 현행 200만원인 간편결제 선불 충전·이용 한도를 상향 조정 기타금융 | 한지혜 기자 | 2019-12-04 10:24 한-아세안, 해외마케팅 종합대전... 전세계 106개사 참가 한-아세안, 해외마케팅 종합대전... 전세계 106개사 참가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황아영 기자 = 한국-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특별정상회의 기간에 맞춰서 진행된 '제12회 한국무역협회(KITA) 해외마케팅 종합대전'에 전 세계 106개사 바이어가 참가했다.26일 무역협회에 따르면 25일부터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신남방 지역 빅바이어 40개사를 비롯해 106개사 135명의 바이어가 한국 기업 600개사와 일대일 수출 상담을 했다.주요 바이어로는 베트남 1위 소매 유통기업 사이공콥, 말레이시아 최대 백화점 체인 산업 | 황아영 기자 | 2019-11-26 09:49 "경기침체 막아라"... 금리이어 재정동원 부양책 확산 "경기침체 막아라"... 금리이어 재정동원 부양책 확산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주서영 기자 =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자 각국이 통화정책에 이어 재정정책을 통한 경기 부양을 서두르고 있다.28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 같은 움직임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탓에 경제성장에 차질을 빚는 아시아 국가들에서 두드러지고 있다.한국 정부는 이달 5조8천여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하고 내년도 예산안도 513조원대로 올해보다 9% 이상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인도네시아 정부도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안을 추진하는 데 이어 경기 악화 때 비상조치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싱가포르 정부도 경기 부진 경제 | 주서영 기자 | 2019-08-28 10:18 아세안+한중일, 역내 금융안전망 지원기능 강화한다 아세안+한중일, 역내 금융안전망 지원기능 강화한다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과 한·중·일 3국 간 금융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금융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29일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아세안 회원국과 한·중·일 3국은 다음 달 2일 피지 난디에서 제22차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외환·금융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역내 금융안전망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의 실효성을 높이자는 게 이번 회의의 주요 논의 사항이다. CMIM은 기타금융 | 한지혜 기자 | 2019-05-08 13: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