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하나은행, 임금피크제 특별퇴직·준정년특별퇴직 동시 진행 하나은행, 임금피크제 특별퇴직·준정년특별퇴직 동시 진행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황아영 기자 = KEB하나은행이 만 55세 직원을 대상으로 한 임금피크제 특별퇴직과 만 40세 이상 직원을 상대로 한 준정년특별퇴직을 동시에 시행한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올 하반기에 만 55세가 되는 1964년 7∼12월 출생 직원 중 특별퇴직 신청자를 받는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15일까지다.앞서 작년 9월 이뤄진 금융노조 산별교섭에서 은행들이 올해부터 임금피크제 진입 시기를 작년보다 1년 늦추기로 한 바 있다.다만 하나은행 노사는 이 기준 변경으로 일부 직원의 퇴직계획이 바뀌는 등 혼란이 은행 | 황아영 기자 | 2019-07-11 09:56 “금융인 간 정당한 산업 발전 역할 위한 공감대 형성 필요” “금융인 간 정당한 산업 발전 역할 위한 공감대 형성 필요”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전병호 기자 = 지난 2005년 금융경제연구소에 입사하여 십여 년이 넘는 시간을 근무해오다가 지난해 2017년 초에 퇴사하기까지, 돌이켜보면 IMF 위기 직후 어수선한 금융현장에 평범한 직원으로 시작해서 연구원, 연구위원을 거치며 다양한 활동을 해온 것 같다. 97년도 IMF 태풍이 몰아치자 대형 시중은행에서 떠나가는 금융 산업의 노동자들을 바라보며 안타까웠던 시절, 명동성당 집회 등 구조조정의 한복판에서 금융노조와 함께 동고동락하며 금융경제연구소에서 이론과 정책을 뒷받침했었다. 특히 최근 국내 은행의 수익성 칼럼 | 전병호 기자 | 2019-01-07 16:33 상반기 취업 ‘좁은문’ … 대기업 12% “채용 안하거나 축소” 상반기 취업 ‘좁은문’ … 대기업 12% “채용 안하거나 축소”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전병호 기자 =대기업 10곳 중 1곳은 올해 상반기 채용 규모를 작년보다 줄이거나 아예 뽑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8년 상반기 신규채용 계획’결과를 19일 공개했다.응답 기업 182개사 중 올해 상반기 신규채용 규모가 작년보다 적은 곳은 17곳(9.3%)이었고 5곳(2.7%)은 아예 채용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처럼 채용을 줄이거나 안 한다는 기업(22곳·12.0%) 경제/산업 | 전병호 기자 | 2018-05-31 13:5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