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셜리더스】 김도훈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이 외환 고객 대상으로 ‘2019년 동남권 경제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9일 오전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고객 150여명이 참석 할 예정으로 지역 기반업종에 대한 경제전망 제공 및 수출입 기업을 위한 환율동향 및 외환리스크 관리 기법 소개 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김성주 BNK동남권연구센터장이 2019년 동남권경제가 미약하게 반등 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조선ㆍ자동차ㆍ석유화학ㆍ철강ㆍ기계장비 등 지역의 주력 산업 및 부동산 시장의 전망에 대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2부는 수출입 기업을 위한 환율동향 및 외환리스크 관리기법에 대해 강의가 진행된다. 

2부 강의를 맡은 부산은행 외환사업부 정창용 부장은 “이번 세미나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업체들이 내년 사업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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