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더스 = 김홍찬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갈현1동 주민센터와 각 직능단체에서 1월 25일(금)부터 2월 1일(금)까지 『2019년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주간』을 운영한다.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갈현1동 주민센터와 참여예산위원회를 비롯한 갈현1동 각 직능단체에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정에게 백미를 지원한다.
현재 관내 유통업체인 진로 식자재마트(백미 20kg 40포), 사회복지법인 인덕원(백미 10kg 25포), 개인기부자(백미 10kg 100포)에게 총 백미 2,050kg을 후원받아 관내 저소득 가정 16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갈현1동장(안경식)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갈현1동 마을 주민 스스로 주변 취약계층을 돌아보는 바람직한 이웃돕기의 표본이 될 것”이라고 하였고, 관내 진로식자재마트 대표(김효성)는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드릴 방법을 몰라서 마음만 가지고 있었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며, 갈현1동 주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지원을 약속하였다.
(출처=은평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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